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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청주)휴게소 우수 명품음식 선발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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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청주)휴게소 우수 명품음식 선발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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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속리산(청주)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이 대표메뉴인 ‘보은대추영양솥밥’으로 24일 도로공사 충북본부가 주관하는 우수 명품음식 선발 경연대회 최종(3차)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속리산(청주)휴게소 대표메뉴인 ‘보은대추영양솥밥’은 보은지역의 특산물로 유명한 보은대추를 이용하여 지역적 특색을 잘 나타내고, 밥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긴 메뉴로 알려져 있다. 속리산(청주)휴게소를 찾는 고객들이 즐겨 먹는 메뉴로도 유명하다.


이날 당진영덕고속도로 속리산(청주)휴게소를 운영하고 있는 키다리식품(대표 이명수)은 우수상 포상금으로 받은 50만원을 꽃동네에 기부했다.



속리산(청주)휴게소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보은군의 특산물에 맞는 메뉴상품을 개발·연구하여 휴게소 명품음식을 만드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키다리아저씨처럼 이웃에 사랑을 전해 주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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