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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 제외 인천·경기 전역 폭염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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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옹진 제외 인천·경기 전역 폭염경보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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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강화·옹진군 지역을 제외한 인천·경기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3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인천에 발령됐던 폭염주의보가 폭염경보로 격상됐다. 단, 강화군·옹진군은 폭염주의보가 유지되는 중이다.


경기 지역 역시 안산, 김포, 동두천, 연천, 파주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전날 수도권 기상청이 26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한 점을 감안하면 경기지역 전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것이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폭염경보는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측될 때 발효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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