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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미래생명자원, 증설 효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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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은 17일 미래생명자원에 대해 증설 효과가 올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정승규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래생명자원은 특수가공원료(EP) 분야에서 업계 내 유일한 전문회사"라며 "기존 가동률이 100%에 육박하면서 지난해 증설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EP 생산능력은 기존 월 2000톤 규모에서 3360톤 규모로 늘었다"며 "프리믹스 첨가제는 월 300톤에서 600톤 규모로 생산능력이 커졌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증설효과는 3분기 이후 나타나면서 올 하반기 외형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생명자원이 올해 매출액 410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16.4%, 11.1% 늘어난 규모다.



정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자체 브랜드 옵티펫(Optipet) 출시를 준비 중"이며 "옵티펫을 통해 피부, 눈물, 관절, 종합영향 등 4가지 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아울러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이며 "펫푸드 사업 확대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클릭 e종목]"미래생명자원, 증설 효과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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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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