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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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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사회 서비스 제공

무안군,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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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9일 남악신도시 ㈜가치 이룸 교육장에서 (예비) 사회적기업인 양성을 위한 ‘2019년 사회적 경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회적 경제 교육에 경험이 많은 (사협) 지역혁신경제연대에 위탁해 운영된다. 교육에 참석한 20명의 예비 기업인들은 오는 9월까지 20차시의 사회적 경제 기본 교육과 사업개발 멘토링을 받고 하반기 전라남도 (예비) 사회적 기업 공모에 제출할 신청서를 작성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무안군에서는 지역 내 지속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회적 경제 육성을 민선 7기의 중요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런 노력으로 지난 1년간 4개의 기업이 전라남도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새롭게 선정돼 근로자 인건비 지원과 사업 개발비를 지원받고 있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산 군수는 “지역 청년들과 주민들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무안의 희망과 행복한 내일을 위해 사회적 기업의 발굴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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