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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장형진 회장 지분 1.13%→11.49%"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영풍은 사실상 지배주주인 장형진 영풍그룹 회장의 지분율이 직전 보고 시점의 1.13%에서 11.49%로 올랐다고 2일 공시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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