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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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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투자자 성접대 의혹' 양현석 경찰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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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50)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경찰에 소환됐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한 매체는 양 전 대표 프로듀서 등이 2014년 서울의 한 고급식당에서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접대 자리에 유흥업소 여성들이 다수 동원됐고, 성매매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보도 이후 당시 여성들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유흥업소 관계자를 불러 조사했고 지난 16일에는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42)를 불러 조사한 바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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