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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핏,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진행…양치승·양정원 멘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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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핏,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 진행…양치승·양정원 멘토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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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워라밸(워크라이프밸런스·일과 삶의 조화), 애슬레저 열풍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가신(身)비'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몸의 건강한 변화를 위한 피트니스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는 여성 전용 피트니스 라인 휠라 핏을 대표할 일반인 모델 선발을 위해 '제2회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 비욘드바디 시즌2:더 체인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개념 메이크오버쇼 콘셉트의 '더 체인지'는 단순히 아름다운 몸매가 아니라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운동 경험이 없는 12명의 일반인이 근육을 만들기 위한 팀과 체지방 감량을 목표로 하는 팀 2개 팀으로 나뉘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배우 성훈의 트레이너로 잘 알려진 '호랑이 관장' 양치승과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멘토로 활약한다. 두 멘토는 본인들의 노하우와 스타일을 반영한 트레이닝으로 참가자들과 함께 8주의 기적을 보여줄 예정이다.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시즌2는 총 8주간의 경쟁 현황을 6개 에피소드로 구성, 방영한다. 지난 5월 말 스포티비 나우, 유튜브, 네이버 TV를 통해 도전자들의 첫 에피소드가 방영됐다. 양치승과 양정원, 참가자들의 이야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된다.


이번 대회에는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심 있는 지원자가 대거 몰렸다. 총 650명의 지원자 중 서류와 면접 등을 거쳐 12명의 도전자가 선정됐다. 건강한 변화를 꿈꾸는 도전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전문가의 쉽고 빠르면서 효과적인 홈 트레이닝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 관전 포인트다. 경쟁을 통해 최종 선발된 3인은 총상금 1000만원과 함께 1년간 휠라 핏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휠라 핏 제품 지원, 휠라 핏 행사 참여 등 특전이 주어진다.


휠라 관계자는 "단순히 몸매가 아름다운 여성이 아닌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라이프 밸런스를 추구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 함께하고자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며 "휠라 핏과 함께 12명의 참가자가 펼쳐나갈 특별한 도전기에 많은 관심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휠라 핏 모델 선발대회 ‘비욘드 바디 시즌2: 더 체인지’의 전 과정은 스포티비 나우, 휠라 및 스포티비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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