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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고사, 수학(가형) 제외 작년 실전보다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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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별 1등급 국어 87점·수학(가형) 88점·수학(나형) 89점 예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4일 치러진 2019학년도 6월 수학능력시험 모의고사가 지난해 수능에 비해 수학(가형)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들은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다.


10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따르면 진로진학지원단과 광주진학부장협의회가 광주지역 고등학교 2019학년도 6월 수능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이번 시험은 전반적으로 수험생들의 체감 난이도가 다소 높았지만 지난해 수능에 비해 표준점수는 다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 과목의 경우 응시과목에 따른 차이가 있지만 과학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생명과학Ⅰ, 지구과학Ⅰ 등이 전년도 수능 시험에 비해 다소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그동안 어렵지 않게 출제됐던 지구과학Ⅰ이 작년 6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어렵게 출제됐다. 과탐Ⅱ 과목은 물리Ⅱ를 제외한 나머지 과목들이 평이하게 출제됐다.


지난해 수능에서 1등급 비율이 5.3%였던 영어의 경우 이번에는 고난도 문항이 더 적게 출제돼 1등급인 90점 이상 학생 수가 7~8%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광주지역 재학생들의 성적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살펴보면 과목별 1등급은 국어 87점, 수학(가형) 88점, 수학(나형) 89점일 것으로 예측했다.


국·수·탐 원점수 300점 기준으로 서울대학교의 경우 인문은 281점 이상, 자연은 270점 이상 돼야 지원 가능할 것으로 봤다.


연세대와 고려대는 인문 274점 내외·자연 263점, 광주과학기술원(GIST) 265점, 광주교육대학교는 인문 252점·자연 244점대면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남대 인문계열은 영어교육학과 250점, 국어교육과 247점, 행정학과 245, 경영학부는 240점, 정치외교학과 233점, 국어국문과는 231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 점수는 219점 내외로 예상된다.


자연계열의 경우 의예과 281점, 치의학과 274점, 수의예과 261점, 전기공학과 243점, 수학교육과 241점, 간호학과 230점, 수학과 226점으로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수학(가형) 지정 213점, 수학(가/나형) 학과는 204점 내외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대 의예과는 275점, 치의예과는 273점, 간호학과 223점, 수학교육과 210점, 기계공학과 185점으로 자연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158점 내외이며 영어교육과는 216점, 국어교육과 211점, 인문계열 지원 가능점수는 159점 내외로 내다봤다.


이번 모의평가 결과는 오는 25일 수험생에게 통보된다. 성적통지표에는 영역·과목별로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영역별 응시자 수가 표기된다. 절대평가로 시행되는 영어·한국사 영역은 등급과 응시자 수만 표기된다. 또한 한국사 영역 미응시자는 성적 전체가 무효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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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은 이번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를 분석해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6월 모의평가 결과 분석 및 수시지원전략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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