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모텔서 여성 신체 부위 몰래 촬영한 경찰 간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모텔서 여성 신체 부위 몰래 촬영한 경찰 간부 사진=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현직 경찰 간부가 채팅으로 만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대구 지역 모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위는 지난 2일 오전 5시20분께 대구 동구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 B 씨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와 B 씨는 스마트폰 채팅 앱을 통해 처음 만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진위 여부에 따라 A 씨를 엄중문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