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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훨훨 나는 백미당, 해외 가맹 사업 본격화…홍콩 찍고 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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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당, 하반기에만 홍콩에 매장 6개 오픈 예정
다른 지역 진출 검토…중국과 태국이 가장 '유력'

[단독]훨훨 나는 백미당, 해외 가맹 사업 본격화…홍콩 찍고 태국도 홍콩 씨티플라자 안에 오픈한 백미당 팝업스토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소비자들로 분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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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우유 아이스크림 전문 브랜드인 백미당이 해외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해외 첫 진출국인 홍콩에서 가맹점 사업 확대를 본격화하고, 이를 발판으로 중국과 태국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백미당은 올해 3분기 내 홍콩에 매장 3개를 오픈할 예정이다. 2017년 11월 홍콩에 해외 1호점을 낸 백미당은 지난해 6월 2호점을 열었다. 1ㆍ2호점의 반응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백미당은 올해를 가맹 사업 확대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에 따라 오는 7월과 8월에 3ㆍ4ㆍ5호점을 잇따라 오픈할 예정이다. 4분기에도 3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목표대로 매장이 문을 열면 연내 홍콩에서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게 된다. 매장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는 홍콩에 진출하기 위해 2017년 4월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은 홍콩의 부동산그룹 뉴월드가 담당한다.


1호점은 뉴월드가 보유한 뮤지엄 리테일 콘셉트의 쇼핑몰인 K11에 입점해 있고 2호점은 하버시티에 있다. 3호점은 피크갤러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4호점과 5호점은 뉴월드가 건설 중인 쇼핑몰 K11뮤지아에 입점한다. 6호점은 홍콩 국제공항, 7호점은 뉴타운플라자, 8호점은 퍼시픽플레이스에 각각 들어설 예정이다.


[단독]훨훨 나는 백미당, 해외 가맹 사업 본격화…홍콩 찍고 태국도 홍콩 씨티플라자 안에 오픈한 백미당 팝업스토어. 아이스크림을 먹으려는 소비자들로 분주하다.

회사 측은 백미당이 홍콩에서 코리안 디저트 카페로 사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1호점 오픈 첫 날 하루에만 아이스크림이 1400개 이상 팔려나가면서 현지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는 K11 오픈 이래 전 식음 매장을 통틀어 가장 기록적인 판매량이다. 지난 3월 씨티플라자에 문을 연 4차 팝업 스토어 역시 매일 발 디딜 틈 없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백미당 관계자는 "홍콩서 가맹점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되면서 중국과 싱가포르, 태국, 미국, 중동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업 제안이 들어오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에 따라 홍콩 다음 두 번째 해외 시장 진출 지역은 태국과 중국이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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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기농 우유와 유기농 원두,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디저트 콘셉트의 백미당은 2014년 9월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 1호점을 내면서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이후 매장은 빠르게 늘면서 현재 78개를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3월 말 백미당 한남점을 오픈했다. 백미당은 국내서 100호점까지 지속적으로 매장을 낼 계획이다. 백미당 관계자는 "각 매장에서 아이스크림 월 판매량은 평균 60만개를 기록 중으로 인기가 높다"며 "100가지 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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