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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아모그린텍, 5G 상용화로 HTF·SCA 수요 급증…신규 수혜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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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아모그린텍이 강세다. 무선통신이 4세대에서 5세대로 교체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12분 아모그린텍은 전날보다 13.22%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때 1만3250원까지 오르며 지난 3월 말 상장 후 최고가를 기록했다.


아모그린텍은 소재 전문 개발업체로 나노 소재를 활용한 전기차, 5세대 이동통신(5G), 에너지저장장치(ESS), 차세대 정보통신(IT) 분야의 부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높은 기술력과 자체 공정 통한 제품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강점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나노 기술력을 토대로 110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아모그린텍 주력 제품 가운데 하나인 HTF는 스마트폰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소형·고집적화 및 초박형화에 따른 발열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한다. HTF는 열이 수직 방향으로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고 전자기기 표면의 온도를 저하시켜 전자제품을 열로부터 보호한다. 아모그린텍 제품은 Cu+나노 웹 구조로 열분산층과 단열층으로 구성했다.

무선통신이 4G에서 5G로 교체되고 있어 스마트폰과 기지국 등 휴대용 기기와 장비에서 발생하는 발열문제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무선충전 및 NFC, 각종 칩부품, 센서 부품 등 신규 부품의 탑재가 더욱 증가하면서 열에 대한 관리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아모그린텍이 개발한 HTF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국내외 스마트폰 제조사에 방열 성능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아모그린텍은 또 고주파(RF) 방열시트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SCA(Shield Can Adhesive)는 모바일용 AP의 전자파 차폐 기능을 하는 쉴드 캔(Shield Can)에 나노 차폐 시트를 적용해 전자파 차폐 성능을 개선했다. 방열과 단열 기능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5G(28GHz) 서비스 확대로 인해 증가하는 고주파·고출력으로 인한 발열에 대해 안테나 특성에 영향이 없으면서 낮은 유전율과 고방열 특성을 갖는 소재다. SCA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적용되고 있으며, RF 방열시트는 지난해 말부터 상용화가 시작된 5G 기기에 적용될 예정이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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