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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월까지 도로 주변 노후 가로등·점멸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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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월까지 도로 주변 노후 가로등·점멸기 교체 광주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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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오는 8월까지 야간 차량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들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 주변 노후 가로등·점멸기 교체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개선 지역은 서구 상무민주로·송암로, 남구 효우로, 북구 각화대로, 광산구 신창로 등 5개 노선 총 6.2㎞구간으로 노후 가로등 379개 등을 발광다이오드(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점멸기를 새 점멸기로 교체·개선한다.


이번 개선 지역은 많은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지만 낡고 어두운 기존 가로등으로 인해 야간에 차량운행 및 주민보행에 불편이 많아 개선이 요구되던 곳이다.


광주시는 이번 교체를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지관리비 절감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영식 시 도로과장은 “노후가로등 교체로 시민에게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로 조명환경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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