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원화로 주문하고 경품 받자

대신증권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
미국주식 원화로 산 고객 대상 추첨 통해 축하금·백화점상품권 증정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이 원화로 미국주식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연다.

대신증권은 13일 미국주식을 원화로 주문한 고객을 대상 가운데 추첨을 통해 축하금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주식 원화주문 이벤트는 원화주문 또는 매수예약 주문으로 총 500만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축하금 50만원, 30만원, 20만원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HTS나 MTS에서 ‘원화주문서비스’를 신청한 후 이벤트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원화로 매수 예약한 미국주식이 체결되거나 1회 이상 미국주식을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총 400명을 선정해 1만원권 백화점상품권도 제공한다.

김상원 대신증권 스마트Biz본부장은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미국주식 거래 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도입한 서비스”라며 “초보 해외주식 투자자에게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