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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오릉로 노후 가로등 및 보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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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오릉로 노후 가로등 개량 및 노후 보조 정비 공사 시행

은평구 서오릉로 노후 가로등 및 보도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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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예산 20억 원을 교부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은평구와 고양시계를 연결하는 주요 간선도로인 서오릉로 5.6km 구간 노후 된 가로등을 LED 가로등으로 개량하는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가로등 개량공사와 병행, 노후되고 파손된 보도를 전면 정비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구는 노후 된 가로등을 교체, 감전사고 예방 및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방지,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 주민의 야간 생활편익 증진에 기여하려고 하며, 가로등 개량을 위해 굴착한 보도를 전면 재정비함으로 이중 굴착을 방지, 예산을 절감하고 보행 약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구는 서오릉로 보도는 은평장애인자립센터 등 장애인 단체에서 보도요철로 인해 휠체어 사용이 어렵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로 노후 보도 교체 뿐 아니라 장애인 유도블럭 설치, 횡단보도 턱낮춤 공사도 시행하여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보도를 만들 계획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앞으로도 "보행약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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