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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동양생명은 11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소아암 어린이들의 쾌유를 기원하는 연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동양생명 수호천사 봉사단은 직접 레크레이션을 진행하고 연날리기 활동, 유람선 식사를 보조하는 등 전반적인 행사 진행을 지원했다. 동양생명은 2012년부터 소아암 완치 기원 연날리기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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