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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춤사위 속 숨겨진 ‘공포’…영화 ‘서스페리아’ 어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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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춤사위 속 숨겨진 ‘공포’…영화 ‘서스페리아’ 어떤 내용? 영화 '서스페리아'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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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서스페리아’가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소개된 영화 ‘서스페리아’는 2019년 5월 16일 개봉 예정인 공포 장르의 영화다.


영화 ‘서스페리아’는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을 찾아온 소녀 수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수지는 면접 끝에 마담 블랑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게 되고, 이내 무용팀의 중심 멤버로 주목받게 된다.


하지만 수지가 무용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뒤로 무섭고 해괴한 일들이 주변에서 자꾸만 생겨난다. 이 무용 아카데미에서 발생되는 이상한 일들이 과연 우연일까. 무용 아카데미의 ‘무서운 비밀은 무엇이고 왜 일어나는 것일까’를 파악하는 게 영화의 주요 포인트다.


영화 ‘서스페리아’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등의 감독인 루카 구아다니노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다코타 존슨(수지 역), 틸다 스윈튼(블랑 역), 클로이 모레츠(패트리샤 역), 미아 고스(사라 역), 제시카 하퍼(앙케 역) 등이 출연해 영화팬ㄷ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서스페리아’는 국내에서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다. 미국 관람등급으로는 ‘R(Restricted)’ 등급이다. 따라서 17세 미만의 관람자는 부모나 성인 보호자와 동반해야 시청할 수 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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