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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시대" '2019 백상예술대상' 대상 김혜자·정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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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가 필요한 시대" '2019 백상예술대상' 대상 김혜자·정우성 배우 김혜자와 정우성 / 사진=JTBC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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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김혜자와 정우성이 '2019 백상예술대상' 대상을 받았다.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 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김혜자와 정우성이 각각 방송·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


김혜자는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대상을 받았다. 이날 김혜자는 "우리는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누군가의 엄마, 누이, 딸이었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이 말을 해주고 싶었다"고 심경을 밝혔다.


영화 '증인'을 통해 대상을 받은 정우성은 "온당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며 "(대상을) 너무 빨리 받게 된 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1964년 제정된 연극·영화·TV 등을 아우르는 종합예술상이다. 매년 전년도 3월1일부터 그해 2월 말까지 국내에서 공연된 영화 TV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시상식을 진행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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