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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대한민국 과학축제 참가’…인공지능 분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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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기술원 ‘대한민국 과학축제 참가’…인공지능 분야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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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총장 김기선)의 최고 과학기술 연구성과가 대한민국 과학축제에 전시된다.


17일 GIST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 과학축제 서울마당 과학기술광장에 인공지능 분야 우수 연구성과물 2점이 전시돼 일반인들의 체험 및 관람이 가능하다.


과학축제는 지난 1997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22년 동안 개최돼 온 국내 최대 과학문화 행사로, 매년 8월 개최되던 ‘대한민국 과학창의축전’을 올해는 이달에 과학문화축제로 새롭게 개편해 개최한다.


올해 과학축제의 표어는 ‘과학의 봄, 도심을 꽃피우다!’로 국민들에게 우리나라의 최고 과학기술 성과를 소개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과학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19일 오후 7시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서울마당을 중심으로 한 과학기술광장에는 GIST의 ‘가상현실로 체험해보는 자율주행 자동차 체험’(김승준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연구팀)과 ‘인공지능이 초대하는 꿈나라 체험’(이규빈 융합기술학제학부 교수 연구팀)부스 등 GIST의 과학기술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전시와 관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박성규 대외협력처장은 “GIST의 우수한 연구성과물을 국민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과학축제가 최신 과학기술을 우리의 일상 속에서 더 가까이 느끼고 체험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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