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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개원 10주년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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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여성가족재단, 개원 10주년 기획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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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여성가족재단(구 전남여성플라자)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기획전시 ‘남도를 담는 시간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남도를 담는 시간전’에는 지난 10년 동안 전남여성문화박물관 기획전시에 참여한 86명의 작가 가운데 30명이 참여한다.


과거와 현재, 미래에 담아 낼 남도의 여성문화예술을 ‘빚다’, ‘물들이다’, ‘그리다’, 총 3가지 소주제로 작품을 재구성해 선보인다.


‘남도를 빚다전’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5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운영된다.


전시작은 자수공예(오경희), 도예(윤숙정·황보복례·강지향·신지영), 목조각(김규석), 서각(김미경), 금속공예(문소이), 총 5개 분야다. 작가 8명이 33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은 전시회 기간 중 작가와의 대화 시간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남도를 빚다전’은 운영 기간 중 사전 신청 없이 평일 상시 관람할 수 있다. 도슨트 신청은 전남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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