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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김희철에 감사 인사…"노라조 10년 지속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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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 김희철에 감사 인사…"노라조 10년 지속 일등공신" '아는 형님' 노라조 조빈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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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김희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조빈은 6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 방송에서 조빈은 김희철에게 “노라조가 10년 넘게 지속되도록 만든 일등공신은 김희철”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음악 방송 녹화 때마다 김희철이 대기실에 놀러와 이전 멤버인 이혁과 수다를 떨어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왔다”며 “덕분에 이혁 성격이 밝아지고 무대 위 모습도 달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노라조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첫 출연’을 내고 데뷔했다. 당시 노라조는 조빈과 가수 이혁(본명 이재용)으로 이뤄진 2인조 그룹이었다.


이혁은 12년 동안 조빈과 함께 그룹 활동을 이어갔으나, 이혁이 2017년 2월9일 소속사 유케이레코즈를 통해 탈퇴 소식을 전했다. 이후 이혁은 새로운 3인조 밴드 H.Y.U.K에 가입했고, 조빈은 새 멤버인 가수 원흠과 함께 노라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JTBC ‘아는 형님’은 이날 밤 9시 방송될 예정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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