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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음악중심' 초보 MC, 발음 연습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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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현진 "'음악중심' 초보 MC, 발음 연습 꾸준히" 그룹 스트레이 키즈.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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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현진이 '쇼 음악중심' MC를 맡고 있는 소감을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 1 : MIRO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멤버 중 현진은 MBC '쇼 음악중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대해 묻자 현진은 "MC가 된 것만으로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직은 많이 떨리고 MC 초보라서 연습을 하고 있다"며 "발음 연습은 꾸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작가님, PD님께서 많이 도와주신다. 멘트도 하나하나씩 체크해주신다"고 제작진에게 감사를 표하며 "MC를 할 때 스테이(팬클럽 이름)가 지켜봐주고 있다. 중간중간 장난도 치고 파이팅하고 응원도 해주고 있다"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타이틀곡 '미로'는 쓰리라차(방찬, 창빈, 한)가 작사에 참여하고 공동 작곡한 곡으로서 스트레이 키즈의 에너지와 포부를 표현한 노래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




권수빈 연예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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