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이대 앞 상권 골목 '청년 패션창업가' 3∼5팀 모집... 1년간 임차료, 간판 제작 설치, 일부 기초 인테리어 지원
지난해 11월 11일 신촌 연세로에서 이대 앞 상권 청년 디자이너 등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린 패션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대 앞 상권 골목에서 우수한 패션 아이디어를 갖고 창업할 청년상인 3∼5팀을 모집하고 이들을 지원한다.
청년 창업과 이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패션 사업 경력이 있는 만 19∼39세인 자로 사업자등록 기간이 1년 이상 3년 미만이라야 한다.
거주지 제한은 없으며 1인 또는 2인 이상 공동 협업으로 지원할 수 있다.
구는 청년상인의 사업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간의 점포 임차료 △간판 제작 설치 △일부 기초 인테리어 △홍보 영상 제작 △패션쇼와 팝업 스토어 참여 등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한 점포당 최대 2000만 원 내외다. 임대보증금과 시설 집기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한다.
구는 또 청년상인들의 창업전문성과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창업 아카데미’를 열고 ‘민간 패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은 4월5일까지며, 진행절차와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서대문구 도시재생과 신촌연희도시재생팀(330-1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창업 동기와 아이템 경쟁력, 사업 계획 등에 대한 1차 서류심사와 포트폴리오 및 시제품 평가를 겸한 2차 면접심사를 통해 경쟁력과 성공가능성이 있는 청년 패션창업가를 선정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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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우수한 아이템과 아이디어를 지닌 신진 패션디자이너의 성공적 사업 정착을 위해 다방면에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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