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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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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귀농어·귀촌 살아보고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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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도는 농어촌에 일정 기간 체류하며 귀농어·귀촌을 체험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상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는 도농 간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도시민이 농어촌으로 이주하는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안전기준에 들어맞는 장기 민박시설을 갖추고 귀농어·귀촌 교육, 현장체험, 주민교류 등 프로그램 운영 능력이 있는 30개 마을·농가를 확정했다.


상반기는 오는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3개월간 숙박 및 농어촌 체험·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


참가를 바라는 사람은 오는 18일부터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누리집(live.jeonnam.go.kr)에 접속해 마을과 숙박할 객실, 기간을 정해 신청할 수 있다. 또 마을·농가 운영자는 체류 기간, 팀 구성 여부, 청년(만 18~39세 이하), 신청순서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5일에서 최장 60일간 전남의 농어촌에서 머물며 농어촌체험, 주민 만남, 귀농어·귀촌 교육, 선도 귀농 농가 견학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체류 기간에 따른 의무점수(1일당 1점)를 이수해야 한다.


전남도는 프로그램 운영 후에 만족도 설문 조사, 전입 여부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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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호 전남도 인구청년정책관은 “행복한 귀농어·귀촌을 꿈꾸는 분들이 착한 사람들과 풍요로운 농어촌을 품은 전남을 직접 경험해보고 결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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