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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투자증권, 자회사 KTB네트워크 IPO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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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KTB투자증권은 종속회사 KTB네트워크의 코스닥시장 상장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일 상장예비심사를 승인 받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의 침체와 부정적인 대외 환경, 동종기업의 주가 변동 등으로 기업공개(IPO)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회사 측은 "2018년 하반기부터 이어진 부정적인 대외 환경 등으로 인해 IPO의 목적을 달성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다"며 "상장예비심사 승인이 유효한 기간(2019년 4월말)에는 상장 신청을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추후 적절한 시기에 상장을 재추진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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