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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11억 원 들여 황룡강 자전거도로 단절구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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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황룡강 자전거길 중 관내 비포장 구간인 오룡교(장성군 경계)∼삼화교∼용진교(황룡강 자전거길)에 이르는 5㎞에 자전거도로를 설치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장성군이 장성 옐로우시티(Yellow-City)사업으로 추진 중인 황룡강 자전거길 중 비포장도로로 단절된 시 구간을 자전거길로 연결해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해 하반기부터 설계에 들어가 올해 초에 설계를 마치고 지난달 착공했다.


시는 최근 개설된 장성군 내 황룡강 자전거도로 이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조속히 공사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현재 황룡강 자전거도로는 관내 용진교~영산강 합류지점까지 개설돼 장성 경계까지 나머지 구간은 일반 자동차 도로를 이용해 이용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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