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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배원이 꼽은 봄 여행지, 봄꽃 가득한 벚꽃길·철쭉길 등 100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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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앱)으로 만날 수 있어

집배원이 꼽은 봄 여행지, 봄꽃 가득한 벚꽃길·철쭉길 등 100선 소개 ‘집배원 전해 드리는 봄, 나들이’ 여행誌. 사진=전남지방우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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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할 만한 여행지 100곳을 담은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 봄, 나들이’책자가 나왔다.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시리즈로 지난해 여름, 가을, 겨울에 이은 네 번째 여행지(誌)이다.


여행지(誌)는 전국의 집배원들이 봄철 여행지로 추천한 것으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은 벚꽃길, 유채마을, 바다낚시 명소 등 경치가 빼어난 곳을 담았다. 우리 지역 여행지로는 다압 매화마을, 구례 산수유 축제로 유명한 상위마을, 여수 꽃섬 하화도 등 12곳이 실렸다.


여행지와 함께 맛집도 수록돼 있어 집밥처럼 따뜻한 남도 한상차림부터 이국적인 맛과 향을 더한 카페까지 집배원이 추천한 값싸고 맛있는 곳을 담았다. 또 지역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와 특산물, 우편·금융 등 우정사업 상품 홍보도 함께 들어 있어 정보가 쏠쏠하다.


여행정보는 인터넷과 ‘우체국과 여행’앱을 통해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 여행 시리즈(봄, 여름, 가을, 겨울편)를 모두 만날 수 있다.



전남지방우정청 관계자는 “꽃이 만발한 따뜻한 봄날에 집배원이 전해 드리는 여행지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와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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