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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골목상권 릴레이 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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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골목상권 릴레이 간담회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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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지난달 28일부터 관내 13개소 상인회와의 릴레이 간담회를 지난 25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26일 광산구에 따르면 돈·사람이 몰리는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를 목표로 지난달 7일 야심차게 출범한 광산구 골목상권활성화팀은 기업주치의 센터와 연계해 현장 소통팀을 발 빠르게 구성했다.


나아가 여러 골목상권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책 안내를 위해 광산구 곳곳 상인회와 간담회를 추진했다.


광산구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골목상권 활성화 공모사업과 상인 역량 강화 아카데미 추진 등 관련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 상인회 회원은 “당장 해결책을 제시하는 자리는 아니어도 상인들의 어려움을 들어줄 수 있는 자리가 계속 마련돼 광산구 골목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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