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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 3월4일 개통…출고가 89만~139만원(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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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일자·출고가 잠정 확정…"변동 가능성 있어"
갤럭시S10e, 갤럭시S10 2종, 갤럭시S10+ 2종
"갤럭시S10+ 5G폰 출고가 150만원 선일 듯"

갤럭시S10 3월4일 개통…출고가 89만~139만원(종합2보) 갤럭시S10e 추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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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10주년작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고가가 89만9800원~139만7000원으로 책정됐다. 내달 4일 예약구매자를 대상으로 선개통이 시작되며 공식 출시일은 8일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3사는 오는 25일 갤럭시S10 시리즈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예약자는 내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선개통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일반 개통은 공식 출시일인 8일부터 시작된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크게 실속형 갤럭시S10e, 일반형 갤럭시S10, 고급형 갤럭시S10+ 등으로 구성된다.


갤럭시S10e는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ㆍ트리플 카메라와 같은 초고급 기능을 빼 가격을 20만원 이상 낮춘 제품이다. 갤럭시S10e는 5.8인치 플랫 대화면, 전면 1000만 싱글ㆍ후면 1200만-1600만 듀얼 카메라, 측면 지문센서, 31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S10은 6.1인치 엣지 대화면, 전면 1000만 싱글ㆍ후면 1200만-1200만-1600만 트리플 카메라,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 3400mAh 배터리를 장착했다. 갤럭시S10+는 6.3인치 엣지 대화면, 전면 1000만-800만 듀얼ㆍ후면 1200만-1200만-1600만 트리플 카메라, 디스플레이 내장형 지문센서, 4100mAh 배터리를 품었다.


갤럭시S10e의 출고가는 89만9800원으로 책정됐다. 갤럭시S10은 105만6000원(128GB), 129만8000원(512GB)이다. 갤럭시S10+는 115만5000원(128GB), 139만7000원(512GB)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10 시리즈의 출시일자와 출고가가 잠정 결정됐다"며 "다만 최종 확정이 아닌 만큼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삼성전자가 1TB 내부 메모리를 탑재한 갤럭시S10+ 리미티드 에디션을 내놓는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자급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가 최초로 선보이는 갤럭시S10+ 5G 모델의 출시일자와 출고가는 확정되지 않았다. 출고가는 150만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내달 22일 예약판매가 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10e 예약자에게 무선 충전 배터리팩을 증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S10·갤럭시S10+ 예약 사은품은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갤럭시 버드'로 예상된다. 갤럭시 버드는 삼성전자가 애플 에어팟의 대항마로 야심차게 내놓는 제품이다. 갤럭시S10 시리즈의 배터리 공유 기능을 활용해 충전의 불편함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서 갤럭시S10e, 갤럭시S10 2종, 갤럭시S10+ 3종, 갤럭시S10+ 5G, 폴더블폰 등 최대 8종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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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글로벌 시장 침체ㆍ중국 업체 급부상의 이중고를 타파하기 위한 총공세에 나선다. '라이트급'부터 '슈퍼헤비급'까지 다양한 스마트폰 등판시켜 글로벌 왕좌를 사수한다는 전략이다. 최대 강점인 규모의 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연간 판매량 3억대를 반드시 넘어야 한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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