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해 4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6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8.82% 증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576억원으로 14.23%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9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효성 측은 "당기, 전기 및 전년 동기 실적은 2018년 6월1일 인적분할 후를 기준으로 작성했다"고 설명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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