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기아차 컨콜] "올해 내수 SUV 판매비중 44.3%로 확대 목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기아자동차는 25일 2018년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내수 시장에서 SUV 판매 비중을 지난해 43.2%에서 올해는 44.3%까지 1.2%p 확대할 계획"이라며 "신차 출시 예정인 SP2, 하반기 출시 예정인 모하비까지 감안해 확대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조지아 공장 가동률 둔화에 대해서는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던 싼타페가 현대차 알라배마 공장으로 넘어가면서 실 가동률이 낮아진 측면이 있다"며 "2019년에는 텔루라이드 생산으로 조지아 공장 생산 물량 증대에 따른 가동률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