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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속초시와 업무협약…"중소기업 무료 경영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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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지방 중소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도우고 있는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올해 첫 사업으로 강원 속초시와 손을 잡았다.


협력센터와 속초시는 24일 오후 속초시청 대회의실에서 배명한 협력센터소장, 김철수 속초시장, 유원형 전경련경영자문위원장과 속초 소재 중소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시 중소기업 공동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경영상담회’를 개최했다.

업무협약 체결로 앞으로 양 기관은 전경련경영자문단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무료경영자문 ▲중소기업인 대상 최신 경영기법 교육 ▲창업기업 아이디어 사업화 멘토링 ▲중·고등학생 진로지도 교육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경영상담회에서는 전경련경영자문위원 36명이 속초 소재 식품·수산물, 의류, 제조업 분야 24개 중소기업들에 국내외 판로개척, 원가절감, 자금조달, 마케팅 기법 등에 대한 구체적 노하우와 성공경험을 전수했다.


속초시 산업단지에서 40여가지 건강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장형윤 매홍엘엔에프 대표는 “현재 전량 홈플러스 납품에만 의존하고 있는 판로를 여타 대형마트로 다변화해 매출확대를 원하던 차에 롯데칠성에서 36년 업력을 쌓은 유통전문가 유원태 위원의 도움으로 롯데마트와 세븐일레븐 등에 납품을 추천받을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배명한 소장은 “강원도 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우선 속초시 중소기업과 창업자들의 경영애로 해소와 청소년들의 미래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무료 경영자문과 교육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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