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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대표가 최고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임명한다.
조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4선 의원으로 당 내에서도 두루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조 의원은 지난해 예산 통과 당시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여당 간사를 맡아 문재인 정부의 의지를 담은 예산안을 통과 시키는 데 주력했다. 당시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을 비롯해 야당과의 의견 조율에 있어서 조 의원의 역할이 빛났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차기 원내대표 선거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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