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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상권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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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역 상권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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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대책 강화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유동자금이 상가와 같은 부동산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모든 상가가 투자가치가 있다고 할 수는 없으므로 이럴 때일수록 확실한 투자처를 선별해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경기의 영향을 덜 받는 블루칩 상권에 투자할 필요가 있다. 좋은 상권이 형성되는 것은 단순히 유동 인구가 많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흘러서 모이는 자리, 일명 항아리 상권이라고 불리듯이 동선을 고려한 위치 선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다만 일반인들이 이런 좋은 위치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설령 찾는다고 하더라도 그곳은 이미 상권이 형성돼 진입 장벽이 높은 곳이 다반사다.


대한민국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국제도시의 중심은 운서동 일대다. 이 곳은 인천대교를 비롯해 영종대교로 이어지는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공항신도시 분기점이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과 도심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운서역이 위치해 있다. 이러한 운서역에는 1번, 2번 출구에 따라 상권이 다르게 형성이 돼 있으며 특히 운서역 1번 출구인 공항신도시 상권이 완성형 상권을 이루고 있다.

2016년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 100대 상권에 운서동 공항신도시 상권이 3위로 올라 있다. 이는 2016년 당시 가맹점 수가 409개인 것에 비해 이용자 수가 11만2020명으로 집계되고 평균 이용금액 또한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공항신도시 상권은 한 곳을 제외한 모든 필지에 상가가 들어서 있어 완성형 상권으로 불린다. 2016년보다 완성된 상권으로 인해 공항신도시 상권은 공항이용 관광객, 인천공항관계자, 및 제3터미널 공사관계자, 산업단지 종사자, 영종하늘도시 공사관계자 등 하루평균 2만5천여 명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도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발전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빅데이터 분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운서역 상권은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상권임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상권의 이동과 성장은 필연적으로 수요의 이동 및 유동인구의 변화에 기인한다. 운서역 상권은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데에 비해 공급이 더이상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점과 유동인구의 변화에서도 기반 인프라 시설이 밀집돼 있어 급격한 변동이 발생하기 어렵기 때문에 꾸준한 상승세가 기대되는 상권이다.


최근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상권이 위축되고 축소되는 경향이 있지만 운서역 상권은 근린 생활 상권으로 이러한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의류나 화장품 등은 인터넷으로 구매를 할 수 있어도 병원 진료, 운동 등 실물 상권에서만 가능한 것이 더 많기 때문이다.


한편 운서역 1번 출구 공항신도시 상권 마지막 남은 한자리에 들어서는 신규 상가의 분양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운서역 공항신도시에 공급되는 마지막 상가라는 희소성과 10층짜리 근린생활 전용 상가로 공급됐다. 운서역 공항신도시 중심상업 지구의 중심 영마루 공원 맞은편에 들어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가 그 주인공이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는 10층 높이의 상가로서 전층이 근린 생활 시설로 구성돼 변화하는 사회 트렌드에도 안성맞춤형으로 구성돼 있다. 흔히 신도시 상가는 유흥상권이 살리지만 최근의 사회 트렌드는 가족 단위 혹은 싱글족으로서 최대한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기는 소비 트렌드가 중심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는 가족 친화적인 테마형 상가를 지향하는 콘셉트를 구축했다. 또한 영유아에서 중장년층까지 혼자부터 가족 단위까지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완성된 상권인 운서역세권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상가로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의 즉각적인 실현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양 상가 특성상 권리금이 없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매력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는 53%의 높은 전용률로 넓은 실 사용 면적을 갖출 뿐만 아니라 확장용 점포 설계로 다양한 크기의 면적을 활용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넉넉한 117대의 자주식 주차장에 2.5m 넓은 주차면 적용으로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는 등 입주상가와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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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위탁사인 ㈜두림산업개발 황영하 대표이사는 “두림타워 웰스복합은 지역 내 높은 소득수준을 감안해 여가, 오락, 스포츠와 메디컬, 케어 생활서비스를 연계한 웰스(Wellth)복합시설로써 수준 높은 건강테마 랜드마크로 우뚝 설 것”이라며 “운서역세권 내 상가건물들이 노후화되고 주차시설이 미비해 유동인구와 수요 대비 매출이 아쉬운 상황으로 운서역 두림타워웰스복합은 법정주차대수 100대 이외의 주차장 확보를 위해 공사비 증액을 감수하고 17대를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영종국제도시 운서역 두림타워 웰스복합 상가 분양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대로 90(운서동 2789-2) 시에로빌 201호에서 공개 중이며 방문 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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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06.3014:25
    2000원 빵으로 2000억 빵빵…<br>성심당 매출 '빵' 터진 비결은
    2000원 빵으로 2000억 빵빵…<br>성심당 매출 '빵' 터진 비결은

    올해 2000억원 매출 돌파를 앞둔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은 2000원짜리 빵을 팔면 500원을 남긴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는 한 자릿수, 이름이 알려진 지역 빵집이라도 10%를 간신히 넘기는 빵집 영업이익률과 비교하면 장사를 잘하는 셈이다. 마케팅비에 특별히 많은 돈을 쏟아붓는 것도 아니다. 지난해 성심당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율은 21% 수준으로 40%대를 넘어서는 대기업 프랜차이즈들과 차이가 크다. 성심당은 어떻게 매

  • 25.06.2915:27
    하루 500개씩 팔리는 '천원 빵집'…"오후 3시 가면 못삽니다"
    하루 500개씩 팔리는 '천원 빵집'…"오후 3시 가면 못삽니다"

    편집자주통계청이 발표하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가공식품 물가가 4.1%(전년 동기 대비) 오를 동안 빵 물가는 6.4%나 상승했다. 빵 소비자물가지수는 138.48로 기준연도인 2020년(100)과 비교할 때 5년간 38.48% 올랐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간식인 떡볶이, 치킨보다도 더 가파르게 올랐다. 빵은 한때 누구나 즐기던 간식이었지만, 지금은 선뜻 고르기 어려운 가격이 됐다. 어쩌다 한국의 빵값은 계속 가파르게 오르게 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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