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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해피콜은 중국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와 유통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피콜의 중국 사업 총판을 맡게 된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를 통해 현지 유통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는 2000년 설립된 이후 중국 전역에서 주방가전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를 유통하고 있다.
박세권 해피콜 대표는 "항저우롱징무역유한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향후 3년 간 중국 대도시의 주요 백화점과 프리미엄 마트 등에 해피콜을 론칭할 계획"이라며 "오프라인 판매처를 약 300개로 늘리고 중국의 온라인 채널에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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