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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1순위 청약 경쟁률 31.77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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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가 1순위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31.77대 1을 기록했다.


6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 등에 따르면 전날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13가구(특별공급 제외) 공급에 9945명이 청약을 하면서 평균 3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타입은 84A타입으로 32가구 공급에 2077명(1순위 해당지역 기준)이 몰리며 64.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천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분양 전 올해 부천에서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단지는 e편한세상 온수역(2월 분양, 경쟁률 31.54대 1)이었다.


경기도 부천시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총 831가구로 이뤄진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은 497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부천에서 5년 만에 선보이는 래미안 브랜드인 데다 부천은 전매 여부나 청약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좋을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하고 계약은 24일부터 4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중동로 21번길 16에 있다.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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