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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프로포폴 투약한 간호사 의식불명…경찰, 입수 경위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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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프로포폴 투약한 간호사 의식불명…경찰, 입수 경위 조사 중 사진=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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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가 지인과 함께 모텔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해 수사를 받고 있다.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A(22) 씨와 B(23) 씨를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께 화성시에 있는 한 모텔에서 향정신성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약 3시간 동안 자고 일어난 뒤 또 다른 전문의약품 마취제를 맞고 의식을 잃어 현재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A씨가 의식을 잃자 119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 등이 프로포폴과 마취제를 입수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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