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호텔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지금 예약해야"…시즌 패키지 봇물

시계아이콘01분 51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호텔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지금 예약해야"…시즌 패키지 봇물
AD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호텔에서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화려함을 더해줄 와인, 향수 관련 혜택은 물론 아이들을 위한 아이스링크 이용권, 키즈 빌리지 입장혜택까지 다채롭게 준비됐다. 12월이 시작되는 이번 한 주부터 본격적인 예약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의 ‘조이풀 셀러브레이션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라세느 뷔페 조식 2인 이외에도 델리카 한스에서 사용 가능한 케이크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교환권, 달팡의 핸드크림까지 포함됐다. 다음달 22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36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다음달 24일, 단 하루만 45만원부터 이용 가능한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한 3인 조식, 케이크 교환권이 제공된다. 특별히 25일 아침에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객실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액자를 가져다 준다.

롯데시티호텔에서도 크리스마스에 특별함을 더할 ‘기프트 오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투숙 가능하며, 기본 객실 1박, 무료 와인 1병으로 구성했다. 특히 아가타 귀걸이, 러쉬 입욕제, 불가리 향수 미니어처 세트 등의 상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를 증정해 뽑는 재미를 더한다. 서울 내에 위치한 롯데시티호텔(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 이외에도 롯데시티호텔대전과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동일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4만원부터다.

"호텔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지금 예약해야"…시즌 패키지 봇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온 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다음달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선보인다. 또한 같은 기간 만들기존·그리기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된 산타 키즈 빌리지가 열리며, 워커힐에 방문한 핀란드 공인 산타가 투숙 고객에게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랜드 워커힐 서울은 핀란드어로 ‘메리 크리스마스’를 의미하는 ‘휘바 욜루아’ 라는 이름의 패키지 2종을 제안한다. ‘휘바’ 패키지는 그랜드 딜럭스 룸1박과 더 뷔페 조식을 제공하며, ‘욜루아’ 패키지에는 클럽 스위트룸 1박과 클럽 라운지 조식 및 해피아워 이용이 포함된다. 가격은 각각 28만8000원, 38만7000원부터이며,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이 기준이다.


어린이 고객들이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홀에서는 산타 키즈 빌리지가 운영된다. 크리스마스 패키지 이용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과 함께, 핀란드 공인 산타가 산타 키즈 빌리지를 깜짝 방문해 포토타임을 가지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호텔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지금 예약해야"…시즌 패키지 봇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다음달 7일부터 내년 2월24일까지 '윈터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 및 스케이트 렌탈권 2인, 인룸 다이닝 서비스로 마르게리타 피자와 카브루 생맥주 2잔, 피트니스 및 실내수영장 무료 이용이 포함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이브에 투숙하는 고객들은 체크인 시 아이에게 전달할 선물을 맡기면 산타가 직접 객실에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는 ‘시크릿 산타 이벤트’를 선보인다. 패키지 가격은 반얀룸 1박 기준 49만원부터 시작된다.

"호텔서 크리스마스 보내려면 지금 예약해야"…시즌 패키지 봇물


AD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크리스마스 무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로맨틱한 겨울 감성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 고객에게는 프랑스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로 알려진 ‘부쉬 드 노엘’을 특별 제작해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객실 내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크와 어울리는 와인도 함께 제공한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객실 1박 ▲드보이스 세미세코 스파클링 와인 1병 ▲크리스마스 케익 부쉬 드 노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 2인(조식, 애프터눈 티타임, 해피아워) ▲객실 내 무료 미니바 및 필로우 오더 서비스로 구성됐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1700원부터, 주말(금~토) 18만3700원부터다.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2311:00
    아무도 오지 않던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이 외롭게 갔다
    아무도 오지 않던 5호실의 적막...'가족도 거부' 세상에 없던 듯이 외롭게 갔다

    지난달 5일 오전 찾은 강원도 원주의료원 장례식장은 상주와 조문객들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가장 작은 빈소인 5호실만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이곳에는 고(故) 권모씨의 제사상이 영정사진도 없이 쓸쓸하게 차려져 있었다. 조문객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고, 빈소 옆 마련된 식당에도 불은 꺼져 있었다. 비어있던 제사용 향로에 첫 번째 향을 피운 뒤 권씨를 조문했다. 빈소 앞 의자에 앉아 기다리기를 30분, 지역

  • 25.12.2311:00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연고자 있어도 무용지물…34%가 시신 인수 거부·무응답

    최근 약 5년간 발생한 무연고 사망자 10명 중 3명은 연고자가 있음에도 시신 인수를 거부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아시아경제가 2021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 무연고 사망자를 전수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찰이나 지자체에서 연고자에게 연락했으나 무응답 또는 시신 인수 거부·기피로 무연고자가 된 사망자는 시신 위임자가 확인되는 2만1896명 중 7336명(33.5%)이었다. 무연고 사망자는 가족 등 연고자가 아예

  • 25.12.2215:10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밝게 웃던 선생님…집에서도 마지막도 철저히 혼자였다

    무연고 청년의 유품정리 현장을 가다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20대 女 사망 일주일만에 발견…수소문에도 가족 없어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

  • 25.12.2211:00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을 텐데"…유품으로 남은 청년의 흔적

    "혼자서 얼마나 외로우셨습니까.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지난달 29일 오전 7시30분 경북 영주시의 한 빌라. 유품정리업체 '카리스마'의 윤정섭 대표(50)가 굳게 닫혀있던 방문을 열고 익숙한 듯 창문부터 젖혔다. 이내 책상을 펴 간이 제단을 만들고 종이컵에 소주를 따라 고인의 넋을 위로했다. 고인은 20대 여성 무연고자로 사망 일주일 만에 집주인에게 발견됐다. 경찰과 지자체가 고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백방

  • 25.12.2211:00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한 해 동안 무연고 사망자 6000여명…9년새 5배 폭증

    편집자주아시아경제는 4년 전 무연고 사망 실태를 처음으로 심층 보도했다. 그러나 당시 제기됐던 문제들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더 심각한 양상으로 번지고 있다.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약화로 개인화가 가속화되면서 무연고 사망은 특정 취약계층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의 구조적 위험으로 자리 잡았다. 망자의 존엄을 지켜야 할 장례 절차 역시 기준 없이 지자체 재량에만 맡겨져 있는 현실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에 전

  • 25.12.1606:40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606:30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케첩은 알아도 토마토는 본 적 없다"는 美…일본은 달걀 아닌 "회·초밥이 왔어요"⑤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406:30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④ 이동식 마트는 적자…지원 조례는 전국 4곳 뿐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306:30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창고에 쟁여놔야 마음이 편해요"…목숨 건 장보기 해결하는 이동식 마트 ③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1206:40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새벽배송은 사치, 배달이라도 됐으면"…젊은 사람 떠나자 냉장고가 '텅' 비었다 ②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 25.12.2309:51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박원석 "대통령이 지방선거 판 중심에 떠오르고 있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12월 19일) 소종섭 :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수사'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한학자 총재의 전 비서실장도 조사했고, 전재수 전 장관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체적인 수사 흐름, 또 향후의 전개 상황 어떻게 봅니까? 박원석 : 일단 공소시효 논란도 좀 의식하는 것 같고 일각에서

  • 25.12.1810:59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이재명 대통령 업무 스타일은…"똑부" "구축함" "밤잠 없어"

    정부 부처 업무 보고가 계속되고 있다. 오늘은 국방부 보훈부 방사청 등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업무 보고가 생중계되는 것에 대해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감시의 대상이 되겠다는 의미, 정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무 보고가 이루어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업무 스타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대통령실 참모들과 대통령과 같이 일했던 이들이 말하는 '이재명 업무 스타일'은 어떤 것인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