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23일 예보 사옥에서 은닉재산 회수를 위한 '2018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회수관련 유관기관 간 조사·회수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기관의 장점을 벤치마킹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한 자리다.
정보공유실무협의회는 지난 2010년 9월 첫 회의 이후 현재까지 총 21회의 협의회를 개최했다. 체납세금 현장징수 실무기법, 캄보디아 해외은닉재산 회수사례 등 40건의 노하우와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참여기관의 회수역량 강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예보의 금융부실관련자 은닉재산신고센터 운영현황'과 '중재를 통한 해외분쟁의 해결'에 대한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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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자 편의성 제고·홍보 다양화 등 신고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 해외회수시 소송·중재의 장단점 등에 대해 토의하는 등 지식 공유를 통해 각 기관의 효율적 채권회수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 관계자는 "향후에도 정보공유실무협의회의 내실을 기하고 참여대상을 확대하는 등 협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금융기관 등의 부실관련자, 세금체납자, 범죄자 등의 은닉재산을 철저히 추적·환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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