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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비에 '지니톡' 접목…음성 통·번역 '지니톡 캡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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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삼성전자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서 베타 버전 공개
갤럭시 스마트폰, TV 등 빅스비 탑재 제품에 베타 서비스 예정

빅스비에 '지니톡' 접목…음성 통·번역 '지니톡 캡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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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자동 통번역 솔루션을 삼성전자의 '빅스비'에 적용한다.

19일 한컴은 자회사인 한컴인터프리의 자동통번역 솔루션 ‘한컴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을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빅스비에 적용한 '지니톡 캡슐' 베타 버전을 오는 20일 열리는 빅스비 개발자 데이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컴은 삼성전자의 빅스비 통합개발 도구인 '빅스비 개발자 스튜디오'를 통해 지니톡 캡슐을 개발했다. 빅스비가 탑재된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 TV 등 삼성전자 제품 사용자를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사랑해를 영어로 번역해줘'라고 말하면 바로 통번역 결과를 알 수 있다.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빅스비 개발자 데이’는 ‘함께 만드는 인텔리전스, 빅스비'라는 주제로 열리며, 기조 연설을 비롯해 기술·비즈니스 세션, 코드 랩(Code Lab), 파트너 부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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