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최파타' 손연재 "은퇴 후 식단·컨디션 조절 안 해서 좋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최파타' 손연재 "은퇴 후 식단·컨디션 조절 안 해서 좋다" 23일 방송된 '최파타'에 손연재가 출연했다. / 사진=SBS 보는라디오 캡처
AD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23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 출연한 손연재가 은퇴 후 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날 손연재는 "선수 시절에는 매일 체중계에 올랐다"며 "은퇴 후 식단 조절과 컨디션 조절을 안 해도 되는 게 가장 좋았다"고 밝혔다.


그는 은퇴 후 무엇을 제일 하고 싶었냐는 질문에 "여행을 가보고 싶다"며 "시합을 위해 많은 나라를 돌아다녔는데 정작 여행은 못해 봤다. 프랑스를 5번 갔는데도 에펠 타워는 1번 밖에 못봤다"고 말했다.


이어 "런던 올림픽 당시 기억이 좋아서 런던을 자주 간다. 영어 배운다는 핑계로 두 세 달 정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