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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웨인 에어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아 열린 '아산정책연구원·우드로윌슨센터 전문가 좌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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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10.17 09:59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왼쪽)와 웨인 에어 유엔군 사령부 부사령관이 17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한미동맹 65주년을 맞아 열린 '아산정책연구원·우드로윌슨센터 전문가 좌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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