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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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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까지 구청 기획예산과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수강 신청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개설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전국 29개 지자체로 구성된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가 주축이 돼 기획한 교육과정으로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2015년 협의회에 가입한 금천구는 지난해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를 처음으로 개설 운영해 총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올해 금천캠퍼스는 8월23일부터 9월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금천구청 평생학습관 제1강의실에서 운영된다.

강의는 자치분권의 기본개념과 가치를 배우는 ‘자치분권 기본과정’으로 총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2018년 자치분권대학 금천캠퍼스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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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별 강좌명은 △왜 자치이고, 왜 분권인가? △한국현대사의 명암과 지방자치시대의 개막 △자치분권과 언론 △자치분권 선진사례 △자치공동체의 실현을 위한 알기 쉬운 헌법이야기로 분야별 전문 교수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자치분권대학’은 지역주민 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도 참여 가능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신청 희망자는 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동 주민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방문이 어려울 경우 구청 홈페이지(www.geumcheon.go.kr)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houhwa287@geumcheon.go.kr)로도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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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명 기획예산과장은 “금천캠퍼스가 구민들의 자치분권 관심도를 높여 자치공동체의 역량을 키우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천구 기획예산과(2627-1366)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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