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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1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인형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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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8.07.19 16:45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19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인형탈을 쓴 아르바이트생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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