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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마스크 10장 3300원에 판다…"초심 회귀, 가격파괴 계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정가 1000원 10장 3300원, 2000원 10장 6600원에 판매
3300원 거품 제거 미샤 초심 회귀 의미 가격 파괴 계속 선보일 것

미샤, 마스크 10장 3300원에 판다…"초심 회귀, 가격파괴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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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미샤가 3300원 시트 마스크로 초심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시트마스크 10장을 3300원에 판매하는 ‘시트마스크 대전’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이며 총액 기준 67%를 할인 판매한다.


행사는 총 12품목의 인기 주력 제품으로 구성됐다. 10장에 3300원인 정가 1000원의 ‘에어리 밀착 시트마스크’는 알로에, 진주, 그린티, 석류, 꿀, 레몬, 티트리 등 7품목으로 진행된다.

프리미엄 라인인 정가 2000원의 ‘피토 케미컬 스킨 서플리먼트 시트마스크’와 ‘마스큐어 솔루션 시트마스크’는 각각 2품목과 3품목이 10장 6600원에 판매된다.


소비자들은 행사에 포함된 품목 내에서 종류에 제한 없이 10장을 골라 담으면 된다. 단 정가 1000원 제품은 1000원 제품끼리, 2000원 제품은 2000원 제품끼리 골라야 하며 총 구매 수량이 10개 단위가 돼야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세훈 에이블씨엔씨 대표는 “이번 시트마스크 대전은 화장품 가격의 거품을 걷어내고 마진은 고객에게 돌려 준다는 미샤의 본질과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가격 파괴 행사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온라인 뷰티넷과 오프라인 미샤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적립은 불가능하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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