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뮤지컬 '라이언 킹', 11월 브로드웨이 무대 그대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뮤지컬 '라이언 킹', 11월 브로드웨이 무대 그대로
AD


[아시아경제 노태영 기자]뮤지컬 '라이언 킹'이 20주년을 기념하는 해외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찾는다.


공연 주관사 클립서비스는 브로드웨이 흥행 뮤지컬 라이언 킹이 원형 그대로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1월 대구 계명아트센터, 내년 1월 서울 예술의전당, 4월 부산 드림씨어터 무대 위에 차례로 오른다.


연출가 줄리 테이머 등 오리지널 제작팀이 참여한다. 아프리카 대자연을 무대로 담아낸 창의적 연출력, 왕위를 되찾는 사자 '심바'의 여정을 '생명의 순환'이란 철학적 관점으로 접근한 이야기, 엘튼 존과 팀 라이스, 한스 짐머 등 참여한 아름다운 음악 등이 인기 요인이다. 1997년 11월 초연된 '라이언 킹'은 20개국, 100개 이상 도시에서 90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