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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유명 유튜버 도티의 롤모델은 누구? 과거 소신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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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유명 유튜버 도티의 롤모델은 누구? 과거 소신 발언 재조명 크리에이터 도티가 5일 tvN'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사진= tvN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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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통령’ 이자 유명 유튜버인 도티의 소신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도티가 출연해 어린 시절 롤모델이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에 “그저 훌륭한 사람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도티는 “누군가를 정해 놓으면 너무 똑같이 될까 싶었다. 어린 시절 장래희망란에 친구들은 직업이나 위인을 적었다”며 “하지만 저는 내 꿈이 직업이 되는 것이 마음이 안 좋아 ‘훌륭한 사람’이라고 적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법대 출신이지만, 유튜버가 된 계기에 대해서는 “25살에 늦게 군대를 갔는데 한 회사 광고를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고, 전역 후 유튜브 활동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티는 2013년부터 유튜브 방송을 시작해 현재 223만 명의 팔로워와 누적조회수 19억 뷰를 자랑하는 유명 유튜버다. 특히, 그의 방송 주 연령층은 10대인 것으로 알려져 ‘초통령’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을 모르는 한 어린이가 도티는 안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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