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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져가는 순위 경쟁, 완벽한 야구장 나들이에는 롯데호텔월드의 ‘이사만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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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져가는 순위 경쟁, 완벽한 야구장 나들이에는 롯데호텔월드의 ‘이사만루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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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호텔이 지난해 8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국내 최고의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은 프로야구를 호텔에서의 편안한 하루 휴식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이사만루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9월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 야구박스 1개, 여름철 야구 관람에 필수품인 휴대용 선풍기와 테이블이 제공되며 22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에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내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교환할 수 있는 야구박스에는 클라우드 캔맥주 4캔과 육포, 보냉백, 플라스틱 컵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롯데호텔월드는 2호선 잠실역과 연결되어 있는데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잠실야구장과는 지하철로 두 정거장 거리로 접근성이 좋아 야구 관람 전후로 호텔을 함께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심희승 총지배인은 “지난해 롯데시티호텔구로를 통해 선보였던 프로야구 연계 패키지가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재출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며 “야구팬들이 이사만루 패키지를 통해 롯데호텔과 야구장에서 더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월드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이겨내게 할 애플망고빙수와 멜론빙수를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를 통해 8월31일까지 선보이고 있다. 얼린 우유를 눈꽃처럼 곱게 갈아 만든 ‘망고빙수’는 최고급 제주산 애플망고인 한라망고의 달콤한 생 과육과 퓨레를 함께 올려 진한 열대과일의 풍미를 느낄 수 있게 했으며 ‘멜론 빙수’ 는 멜론 자체의 풍부한 과즙과 더불어 통 멜론이 제공되어 입과 눈이 함께 즐겁다. 각 4만5000원.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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