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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정부 3200조 北자원개발 시동...광업용 와이어로프 생산 부각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광업용 와이어로프 생산·판매 기업 DSR제강이 4% 가까이 오르고 있다. 정부와 여당이 한국광업공단(가칭)을 앞세워 3200조원 규모 북한 광물 경제협력에 나서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전일 미국 증시에서 원자재 값 상승으로 철강 업종이 오른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오전 9시41분 현재 DSR제강은 전 거래일보다 230원(3.50%)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민주당에 따르면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달 발의 예정인 '한국광물자원공사와 한국광해관리공단 통·폐합한 한국광업공단(가칭)법'에 북한 광물자원 개발 관련 내용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 산업 규모는 3200조원에 이른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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