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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됐나…독특한 제목에 얽힌 뒷이야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어쩌다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됐나…독특한 제목에 얽힌 뒷이야기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손예진 정해인/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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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안판석 PD가 밝힌 제목에 얽힌 뒷이야기가 새삼 눈길을 끈다.

안판석 PD는 과거 열린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독특한 제목을 정하게 된 연유를 설명했다.


당시 안판석PD는 “인터넷 서핑을 이래저래 하다가 ‘밥 잘 사주는 누나’라는 걸 봤는데 그게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아주 유명한 커플이 있는데, 어느 날 인터뷰를 보니 ‘밥 잘 사주는 좋은 누나였고, 그러다 결혼했다’는 내용도 봤다”며 “위트 있는 말이라 생각했다. 의미심장하지만 두루뭉술한 제목보다 구체적인 것이 들어있는 제목을 짓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일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5.6%(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직전 방송보다 0.1%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와 서준희(정해인 분) 집안의 갈등이 극에 달했고 결국 이별을 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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