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방구석1열’ 유시민 “영화 ‘더 킹’에 출연 당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방구석1열’ 유시민 “영화 ‘더 킹’에 출연 당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방송화면 캡처
AD



JTBC ‘방구석1열’에 출연 중인 유시민 작가가 영화 ‘더 킹’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방구석1열’에서는 지난해 1월 개봉한 영화 ‘더 킹’의 한재림 감독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는 “‘더 킹’에 출연 당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뉴스 장면에서 과거 의원 시절 유 작가가 모습을 드러낸 것을 의미했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끌려 나가는 유시민 작가와 웃고 있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방구석1열’ 유시민 “영화 ‘더 킹’에 출연 당했다” 영화 속 자료화면으로 사용됐던 실제 뉴스 동영상 캡처



한재림 감독은 평소 유 작가의 팬임을 밝히며 이로 인해 방송에 출연했다고 말했다. 한재림 감독은 “(유 작가는) 이 시대에 굉장히 뛰어난 지식인이다. 깊은 통찰력과 따뜻함을 겸비했다”고 말했다.


이에 유 작가는 “이런 이야기가 낯설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이 기사와 함께 보면 좋은 뉴스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